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ローカルガイド
2025年06月05日
여자친구와 우연히 들어간 와규집
처음 들어서자마자 건네받은 메뉴판에 스폐셜 메뉴가 두개 있습니다
저는 순간 88,000엔을 8,800엔으로 보아..... 저도 모르게 주문을 해버렸네요 ㅎ
어쩐지 갑자기 북을 꺼내시고 종을 울리시면서 고기를 가져오시는데.... 그 때부터 뭔가 잘못된걸 깨달았어야되는데 ㅎㅎ
물론 비싼값에 서비스는 정말 최고였습니다
북도 쳐주시고 계속 저희 안부도 물어봐주시고 ~
고기는 최상급 와규로 맛은 뭐 너무 맛있었습니다
불쇼도 보여주시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ㅎㅎ
계산서 받고 기절할 뻔 했네요 ㅎㅎㅎㅎㅎㅎ
혹시나 저처럼 가격을 잘못보아 당황하시는 분이 없기를 바랍니다
아 물론 음식 서비스 분위기 모두 최고입니다 ㅎㅎ
그리고 서비스 요금이 한 12,000엔정도 추가로 붙고 팁도 계산서에 기재하는 란이 있습니다!
참고하세요 ㅎ